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 2017년 일본여행 

 [ 오사카 게스트하우스 

 유메하우스 정보 



부제 : - 싼건 이유가 있다. -







일본여행 그 중

오사카여행을 준비중이신 분들에게


꼭 필요한


숙소


혹시나 저처럼

게스트하우스에서

잠만 자고 오실 분들을 위해


위X피디아나를 이용해

오사카 근처 저렴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은


꼭 확인하시면 좋을

( 우메하우스 가실분들은 꼭-!)


우메하우스

우메 게스트하우스


정보와 솔직후기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.








약 6일간의 체류기간,


일본에서의 체류기간은 총 

17일 이였기에


예산 조정을 위해

오사카에서는 게스트 하우스를

알아보았습니다.


그러다 발견한


초·저·가

게스트 하우스


무려 하루에 1000円


한화로 하루에 약 1만원이면

묶을 수 있는 숙소


UME-HOUSE를 발견했습니다.


성인 남자 둘이서

하루 종일 돌아다니고


잠만 자면 된다는 생각에

OK를 해버렸습니다.




오사카 게스트하우스

UME HOUSE

우메 하우스의 위치입니다.


근처에는

모모다니 역과

쓰루하시 역


그리고 근처에

코리아 타운이 있습니다.


( 기껏 일본왔더니 코리아 타운 옆에

숙소를 잡은 내친구 )




체크인을 위해

체크인 하우스에 들렀습니다.


( 저 간판 아니였음 못찾았음 )


저 건물인줄 알았는데,

숙소는 다른 건물이더군요


예약금과 잔금을 모두

지불하고,


숙소로 안내받았습니다.





앞문과 뒷문이 있는데,

우측 에 보이는게 뒷문의 모습입니다.





정문의 모습





공동으로 사용할 수 있는

식탁과

우측편에는 

냉장고와 가스렌지가 있습니다.





약 20개의 방이 있는 것 같은데,

뭐랄까...

고시원의 분위기랄까..


유럽에서도 게스트하우스와

민박을 다녀봤지만,


뭔가 가정집을

개조해서 영업하고있는 분위기였습니다.






좁고 낮은 복도를 지나..





뒷문 바로 앞 방을

배정 받았습니다.






띠용?




생각했던 것보다

너무 협소하고..

뭣보다 저 안쪽에있는건..

옷장 아닌가...






친구가 원래 예약한 방입니다.


왜 이방을 안줬냐고 물어보니,

예약이 꽉 차서

바뀌었다고 하더군요..


2번이나 가서 따져보라고 했으나,

친구는 잠만 자면 된다고 하더군요..






바로 방앞에

공동 샤워장이 있습니다.


CUBE형식의 샤워장인데..

오래돼서 그런지,

물때 냄새가 너무 심했습니다.


뭣보다..

수건을 1개 주더군요


수건을 교체나 더 받을 수 있냐고 했더니,


" 여긴 호텔이 아닙니다. "

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.


결국 다이소가서 수건 샀음..


숙소가 마음에 안들면,

잠만 자는 용도로 사용하자는 마인드로


정신승리 하고


오사카에 있는 동안

폭염을 견디기 위해


에어컨을 풀로 틀어놓고

나왔습니다.


오사카 우메하우스를

찾으실 분들은

꼭 참고하셔서 다녀오셨으면 좋겠습니다.





 내맘대로 쓰는 솔직후기  

 By MIDASTV 


 오사카 게스트하우스 우메하우스 


  시설 : ★★

  가격 : ★

  위치 : ★★

서비스 : ★

분위기 : ★★


총평 :  싼 가격에 많은걸 바라지 말자

저렴한 가격에 잠만 잘 수 있는 곳을

찾으시는분들에게는 추천


안락한 숙소를 찾으시는 분들은

다른곳 가세요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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