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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나라 전통주 어떤게 있을까?









평소 애주가인 저는

한잔 하던 중


공영방송 KBS

1박 2일 편에서


한국의 전통주를 소개하고 있더군요



"한국만의 술은 뭐가 있을까?"


"무슨맛이 날까?"




라는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

준비한



문득 조금 더 궁금한 이야기를

풀어보는 시간


 애주가는 꼭 마셔봐야하는 

 한국의 전통주 


함께 알아보겠습니다.





소개에 앞서

한국의 전통주 지도를 먼저 보겠습니다.



(출처 : KBS 1박2일 전통주 바로 알기 편)



전국 8도 각양각색

전통주들이 즐비해 있네요


눈으로만 봐도 행복합니다.


여행의 즐거움이 늘어나네요




1. 한국의 전통주 - 송화백일주





식품명인 제 1호 조영귀명인의

송화백일주 입니다.



선녀가 내려와 마셨다고 할 정도로

수왕사의 맑고 깨끗한 물로 만든

완주의 전통주입니다.



'수왕사' 하면 아시겠지만

사찰에서 빚은 술로

3년간의 숙성기간을 거쳐

시중에 유통되기 떄문에

그만큼 구하기도, 마시기도 힘든 술입니다.


12대 전수자 조영귀 명인은

" 질보다 양이 우선시되는 시류에 휘말리고 싶지 않아,

흔히 유통되는 술이 되는 것을 원치 않는다. "

를 원칙으로


한 해 2,000병만 생산 판매하는 것으로

알려져 있습니다.



특징 

 -도수 38도

- 쌀과 찹쌀, 송화가루 등이 쓰여

향긋한 맛이 일품

가격 : 500ml 한병에 45,000원





2. 한국의 전통주 - 이강주



( 실제 먹어봤던 이강주 )


조선 3대 명주중 하나인

이강주


한국 5대 명주로도 알려져있습니다.


식품명인 제9호 조정형 명인의

이강주는 전주의 전통주로


'고아내려 만든다'라는 의미로

이강고(梨薑膏) 라고

불렸던 역사가 있습니다.


배, 울금, 계피, 꿀 등이 들어가고

증류수 특징의 목넘김이 좋아

한잔한잔이 아까웠던 기억이 있습니다.

(이날 매우 취했음)


특징

- 도수 : 25도

- 배, 울금, 계피, 꿀 등이 들어가

향과 목넘김이 좋음

가격 : 400ml 19,500원



 






3. 한국의 전통주 - 추성주



( 사진출처 : 주류저널 )


담양 전통주인 추성주


10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

추성주


대한민국 식품명인 제22호

양대수 명인이 빚고 있습니다.


사진에서 보이듯

황금색 빛깔과

구기자, 오미자, 산약 등

10가지 한약재로 만들어져


술이라기보다

약을 마시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.


( 향이 좋다고 계속 맡아보는..)


특징

- 도수 : 25도

- 10여가지의 한약재가 들어가

술이라기보다는 약이라는 느낌






4. 한국의 전통주 - 감홍



( 사진출처 : 감흥로 홈페이지  )


이강주와 함께

조선 3대 명주로 뽑히는

파조의 전통주 

감홍로


붉을 홍(紅) 자에서 알 수 있듯


술 색깔이 붉습니다.


처음에는 단맛으로 시작하여

입에 머금으면 한약재의 맛이 나면서

목넘김이 굉장히 부드럽고

독주 특유의 가슴이 뜨거워 지는게 아닌

가슴을 시원해주게 하는 느낌이 인상적입니다.



특징

- 도수 : 40도

- 쌀, 조, 8가지 한약재가 들어가

붉은 색을 뛰며 단맛이 일품


  





5. 한국의 전통주 - 죽력고



( 사진 출처 : 강원도민일보 )


이강주, 감홍로와 함께

조선 3대 명주인

죽력고


식품명인 제48호 송명섭 명인이

빚은 술로


가장 특이한 건

전국에서 오직 한 사람만이 

다룰 줄 아는 술이라는 것입니다.


이름에서 알 수 있듯

대나무를 사용한 술로

대마루르 쪼개서 오래 삶아

나온 액체를

쌀과 약재를 섞어 증류해서

만든 술이라고 합니다.


장인 정신과 자부심이 느껴지는

술이라 생각됩니다.


특징

- 도수 : 32도

- 대나무향이 굉장히 강하고

쉽게 넘어가면서도 술이 빠르게 올라 주의


  



이것으로 우리나라 전통주에 대해

알아 보았습니다.


사실 전국 8도

한국의 전통주를 모두 다루려 했는데

제가 안마셔 본게 더 많아서...


좀 더 마셔보고 써야겠습니다.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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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waterpas 2017.04.04 18:10
    안주가 없는 술상은 많이 아쉽네요..
  • Favicon of https://midastv.tistory.com BlogIcon 미다스 MIDAS_ 2017.04.04 18:13 신고
    좋은 술과함께 좋은 사람과 먹는 술은 안주가 필요 없는법 아닐까요? ㅎㅎㅎ
  • waterpas 2017.04.04 18:15
    다음부턴 안주없이 술만 달리겠습니다. 좋은사람이 어떻게 나쁘게 변하는지의 과정을 경험해보는 것도 즐거운 일 일 것 같네요~~>_<
  • Favicon of https://raindrop79.tistory.com BlogIcon 보리🍻 2017.04.06 05:23 신고
    이강주의 향이 궁금하네요...!!
  • Favicon of https://midastv.tistory.com BlogIcon 미다스 MIDAS_ 2017.04.06 09:20 신고
    안녕하세요 보리님^^
    이강주는 술 특유의 알콜냄새도 없고,
    달달한 맛과 함께 목넘김이 부드러웠던 것으로 기억합니다. 데이트 할 때 먹으면 좋을것 같아요 아주 그냥 먹다 쓰러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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